Docker 사용이유, 장점

Docker는 서버 컨테이너 기술이다.

서버 컨테이너 기술은, application을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실행시켜주는 기술이다.

 

이렇게 만 써져 있으면, 공부를 이제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글을 보고 ?_? 어쩌라는 거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해당 설명을 해볼까한다.

 

실제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의 서버를 동시에 띄우게 된다. api, data-api등등 다양한 서버들을 띄우게 되고

이서버의 같은 application을 깔더라도, 같이 호환하는 것들에 대한 구성을 같이 할수 없는 경우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어떤 서버를 구성하는 app은 최근이여서 3.4버전을 이전 서버는 2.1 버전을 설치한다고하고 운영중에,

버전차이로인해 다운을 겪었다고 가정해보자... 이러한 다운을 대처할수있을까?

 

이렇게 버전차이를 가지고 떠있는 각기 다른 서버를 눈송이 서버라고도 한다.

 

도커는 이러한 문제를 막아준다.

 

쉽게 얘기하면, 도커나 서버 컨테이너 기술들은 서버들에 대한 ,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기 위한 환경에 대한 정의를 해놓은 코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소프트웨어를 구성하는 코드랑은 달리, 별도 스크립트를 사용한다)

 

vm과 비교되는게 대표적인데, 해당 vm과 다르게 도커는 별도의 os를 설치않지 않기 때문에, vm보다 훨씬 가볍다.

 

host os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필요한 process들만 별도로 설치를 하고

서버의 상태와 이력을 이미지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매번 바뀔 걱정이 없다.

 

또한, 도커는 변경 불가한 서버를 의미하고, 이미지가 교체되면, 기존서버에서이 업데이트가 발생하는 것이아니라,

아예 새로운 서버가 생성이 된다고 생각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