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락이란?

쓰레드 데드락이란?

멀티 쓰레드 프로그래밍에서 동기화를 통해 락을 획득하여 동일한 자원을 여러곳 에서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두개의 쓰레드에서 서로가 가지고있는 락이 해제되기를 기다리는 상태가 생길수 있고 이걸 교착상태, 즉 데드락이라고 한다.

서로 다른 두개의 쓰레드가 상대방의 작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상태이다.

데드락 발생조건 (모두 충족 시)

- 상호 배제 : 한 자원에 대해 여러 쓰레드 동시 접근 불가

- 점유와 대기 : 자원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쓰레드가 사용하고있는 자원을 반납하길 기다림

- 비선점 : 다른 쓰레드의 자원을 실행 중간에 강제로 가져올 수 없음

- 환경 대기 : 각 쓰레드가 순환적으로 다음 쓰레드가 요구하는 자원을 가지고있는 것

해당 데드락은 프로세스,쓰레드, 데이터 베이스 등에 발생할수있고, 개념은 동일하다

데드락 방지를 위해서는 한가지를 풀어주면된다.

-상호 배제 방지

상호 배제라는 것은 공유가 불가능한 자원을 소유하고있는 것을 말한다.

readonly 파일은 여러 쓰레드,프로세스가 해당 자원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대기 프로세스나 쓰레드가 없어진다.

-점유 대기 방지

점유 대기란 프로세스가 자원을 소유한 상태에서 다른 추가 자원을 요청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만약 프로세스가 동시 점유 자원이 1개라면, 자원 획득을 위해 자원을 소유한채로 기다리는 건 없어진다.

-비 선점 방지

자원을 점유하고있는 프로세스가 당장 할당 받을 수 없는 다른 추가 자원을 요청하면,

요청 프로세스가 가지고있는 모든 자원들을 선점형으로 바꾸어 버리는 방법이 있다.

자원을 뺏긴 프로세스는 대기 상태로 빠지고,

-순환 대기 방지

모든 프로세스가 획득하는 자원의 순서를 동일하게 맞추는 것,

자원마다 고유 번호를 부여하고 오름차순으로 획득하도록 맞춘다면 순환 대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 안정상태 체크

프로세스가 자원을 요청할때 안정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지 확인하고 자원을 할당한다

이런 케이스일때, P1 -> P0 -> P2로 하면 문제 없이 할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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